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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강자 입니다.
오늘은 감자 효능과 감자 부작용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자는 쌀과 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품으로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 됩니다.


칠레, 페루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열량은 100g을 기준으로

생감자는 63kcal, 찐감자는 70kcal 입니다.
제철은 6월 ~ 9월 입니다.

 


감자는 흔한 식품이지만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감자의 효능과 감자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 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감자 효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다이어트 입니다.

감자는 열량이 낮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도 많이 이용 됩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고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을 돕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두번째로 고혈압에 좋습니다.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이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나트륨과 같은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로 빈혈에 좋습니다.

감자의 함유 된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 보호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한 손실도 적어 다양하게 조리해 먹어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피부에 좋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섭취 외에도 감자를 얇게 저며서
얼굴에 바르는 팩으로 사용하는 등
피부 미용을 위해 다양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다섯번째로 암 예방에 좋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감자 껍질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자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껍질에도 영양 성분이 많고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열에 의한
영양소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럼 감자 부작용도 알아보겠습니다.

녹색으로 변한 감자의 껍질과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성 성분이 적혈구를 파괴하고
신경을 마비시키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자싹이나 변질 된 부분은 
제거하고 섭취하는게 좋고
변질을 막으려면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감자 부작용을 비롯해 감자 효능에 대해
몇 가지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여름철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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