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자 입니다.
오늘은 전기장판 버리는법과
소형가전 처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작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도와준 전기장판이 있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을 준
효자같은 녀석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끝나갈때 쯤
고장이나서 버려야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안쓰게 되서
그냥 방치해뒀다가 이번에
집정리를 하면서 버리려고
꺼내서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전기장판 버리는법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집에서 쓰던 가구나
가전제품을 버릴때는 폐기물처리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이고 버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전기장판 버리는 방법으로
전기장판도 이렇게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이고 버려야하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장판의 경우 폐기물처리 수수료
면제 품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냥 봉투에 넣어서 내놓으시면 됩니다.
원래 기존에는 수수료가 있었는데
2009년부터 면제가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형가전제품도 높이 1m미만이라면
별도의 신고절차나 스티커 없이도
그냥 버리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다리미나 전기밥솥, 믹서기,
전자렌지, 선풍기 같은 소형가전제품은
폐기물 처리수수료 면제 품목입니다.
이 때 일반쓰레기를 버리는 것처럼
종량제 봉투에 담을 필요 없이
그냥 일반 비닐봉투에 넣어서
재활용품 배출하는날에 밖에
내놓으면 무상으로 처리해줍니다.
여기까지 전기장판 버리는법과
더불어 소형가전제품 버리는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전기장판을 처리할 때 얼마 안되겠지만
따로 돈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무료로 처리가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