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최강자 입니다.
오늘은 좀벌레 무나요 답변을 비롯해
좀벌레 퇴치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는 덜하겠지만 단독주택에 살다보면
여러 벌레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좀벌레인데요
주로 옷을 갉아 먹기 때문에
사람도 무는지 궁금하신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좀벌레로 인해서 옷이 상하게 되면
흔히 '좀 먹었다'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좀벌레는 주로 섬유나 펄프를 좋아하기 때문에
옷장이나 침대, 책 사이 등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오늘은 좀벌레 무나요에 대한 답변과
좀벌레를 퇴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좀벌레는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지만
옷감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퇴치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좀벌레 퇴치법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좀벌레약,
좀약이라고도 불리는 나프탈렌 입니다.
옷장 안에 넣두면 좀벌레를 도망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나프탈렌에는 발암물질이 있어
인체에 해롭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연적인 민간요법으로
계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벌레는 강한 향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계피를 잘게 잘라서 얇은 천에 넣고
옷장이나 서랍 등에 넣어두시면
좀벌레를 퇴치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벌레는 주로 겨울에 많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외부와 온도차가 생기게 되고
습도 조절이 안되게 됩니다.
좀벌레는 습기를 좋아해서
집안으로 스며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습도 조절만 잘 해도
좀벌레 유입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옷장의 경우 빛이 안들어오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습도가 높아
좀벌레가 생기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 때는 옷과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시면 습기를 제거 효과로
좀벌레의 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습기제거에는 숯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좀벌레는 비위생적인 환경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집안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좀벌레 퇴치법과 예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좀벌레 무나요에 대한 대답은 물지 않는다지만
그렇다고 인간에게 피해를 안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들로 예방하고 퇴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