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자 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마다 찾아오는
춘곤증 극복 예방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만 되면
원인 모를 나른함이나 피로감이
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아프다거나 별 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몸이 축 처진다면 춘곤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춘곤증'은 말 그대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철
나름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경우에 따라 식욕이 없고
소화도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 및 일상에도 의욕을 잃고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춘곤증은 사실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계절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을 못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주로 봄철에 나타나 '춘곤증'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춘곤증 극복 및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낮잠 자기 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낮잠 자기가 있습니다.
졸음을 억지로 참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자는게 좋습니다.
점심시간에 점심 식사 후에
남은 시간 동안 20분정도라도 자면
춘곤증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너무 길게 잘 경우
밤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낮잠은 30분 이내만 자는게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산책 하기 입니다.
만약 낮잠을 자는 것이 힘들다면
점심시간 동안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산책뿐만 아니라 체조 등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규칙적인 생활 하기 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고
밥을 먹는 등의 규칙적인 생활은
생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 평소보다 늦게 잤다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잤다고 늦게 일어나면
수면 패턴이 깨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네번째로 숙면 취하기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춘곤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아침에 충분한
햇볕을 쬐는게 좋다고 합니다.
햇볕을 쬐면 밤에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멜라토닌'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날 수록
수면의 질도 높아지고
낮 동안의 피로감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로 운동 하기 입니다.
체력관리를 위해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의 근육이
긴장 상태에서 이완 상태로 변하는데
이게 춘곤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3회정도 30분 이상 하는게 좋고
조깅이나 산책, 체조와 같이
가벼운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과격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몸을 지치게 만들어
오히려 춘곤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춘곤증 극복과 예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렸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