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손 따는 위치와
체했을때 손따는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본 경험들있으신가요?
민간요법 같지만 실제로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예전에 제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
체한적이 있는데 식은땀도나고
머리도 어지렵고한데 손을 따니까
체기가 쑥 가라앉고 금방 좋아진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딸때 할줄아는 사람이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손 따는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체했을때 손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손을 딸때 많이 쓰이는게 바늘인데요
바늘 외에 실도 있으셔야 합니다.
먼저 딸 손가락을 실로 감아서
피를 모아줘야 합니다.
손가락은 주로 엄지손가락을 땁니다.
그리고 이 때 너무 꽉 조으면 안되고
적당히 엄지손가락 위쪽으로
피가 몰리게끔 감아줍니다.
피가 적당히 몰렸다면 나머지 손가락은
살짝 주먹을 쥐어줍니다.
그리고 실을 당겨서 꽉 조아서
피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해줘야 손을 딸때 덜아프고
안좋은 피도 많이 빼낼 수 있다고해요
그 다음은 바늘로 콕콕 찔러서
피를 빼줘야 합니다.
손 따는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위치가 소상혈이라고 불리는
자리로 소상혈을 바늘로 찔러주면
혈관순환이 좋아지면서
체기가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바늘은 너무 깊게 찌르면 안되고
적당한 찔려서 나오는 피를
모두 빼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손 따는 위치인 소상혈과
체했을때 손따는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체했을때 한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직접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바늘로 찌르는거라 주변에서 누군가
도와주는게 더 효과적으로 딸 수 있습니다.